[남미복음신문]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 목사)은 지난 7월 1일(목)부터 방문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무명의 장로로부터 기부받은 20개의 식료품 상자를 방문한 장애 학생 가정에 전달하였다. 

 최은성 목사는 “Guarulhos 지역을 비롯하여 Taipas, Morro Grande, Barra Funda, Bom Retiro, Santana 등의 지역에 위치한 가정에 전달하였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기도해 주었다”고 전하고, “몇명 가정들은 정말로 너무나도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교사들이나 저나 가슴이 먹먹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 목사는 “그런 가정들은 기도할 때 더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게 되고 방문시 전달한 묵직한 식료품 상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 목사는 “이 식료품을 통해 먹거리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소원한다”며, “함께 응원하고 있으니 각 가정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 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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