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시는 오늘 목요일(22일) 31세 이상의 연령자에게 1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합니다.
 
◈ SP주 정부는 어제 수요일(21일) 아스트라제네카 회사의 옥스퍼드 백신을 맞은 임산부와 산모에게 2차 접종을 파이자(Pfizer)백신으로 접종하라고 하였습니다. 이 조치는 내일 금요일(23일)부터 적용됩니다. 
 
▷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는 옥스퍼드 백신이 임산부에게 부작용을 보이자, 1차 접종에 Coronavac 또는 Pfizer 백신을 받으라는 지침을 내린바 있습니다.
 
◈ 브라질 보건부는 어제 수요일(21일) Covax Facility 컨셔시엄을 통해 1.036.800회분의 Oxford 백신과 함께 1.050.000 회분의 파이자(Pfizer)백신 그리고 1.500.000회분의 CoronaVac 백신을 받았습니다.
 
◈ 브라질 볼소나로 대통령이 수석 장관 교체를 단행하면서 장관들의 자리를 재 배치 할 것이라 합니다. 수석 장관 내정자는 Ciro Nogueira(PP당)로 현재 Piauí 상원의원입니다. Ciro Nogueira는 국회 Covid의 조사위원회 인물 중 하나로 보건부의 백신 구매 계약의 부패 혐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 내각 교체가 확실하게 결정되면 기존 정치권이 세력이 커지면서 현 군부세력이 힘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볼소나로 대통령은 현재 국회의 Covid 조사와 함께 하락한 국민의 신뢰도와 함께 정부 상황 타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 각료 교체는 결국 대선을 위한 연합구성이 목표이며 현재 무소속인 볼소나로 대통령이 PP당 중심에 있는 Ciro Nogueira 상원의원을 포섭하는 것이라 함.
 
◈ 브라질 볼소나로 정부는 보건팀 확대를 위한 자원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보건부의 인력 보충과 함께 고용창출이 될 전망…
 
◈ DataSenado 연구기관의 조사에 의하면 브라질 국민의 66%가 현재 국회의 Covid 조사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국민 중 74%가 백신 구매 지연의 원인으로 볼소나로 대통령을 지적하였으며, 보건감시기관 Anvisa 8%, 국회 6%, 주지사들 4%, 기타 1% 였습니다.
 
◈ 트럭운전사를 대표하는 단체와 협회가 운전자의 날인 일요일(25일)을 기준으로 트럭 운행 중단을 전국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볼소나로 정부의 공약, 디젤유 가격 상승, 세금 면제 종료 등에 대한 불만으로 일부 단체는 중단을 지지하기로 결정하였으나 계속해서 회의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 SP주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자와 사망자가 계속해서 줄어들자 8월에 경제 제한 조치를 약간 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환단계에 있는 현재의 조치는 7월 31일 만료됩니다. 
 
◈ 다임러(Daimler)는 어제 수요일(21일)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산업의 칩 부족 현상이 올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이며 2022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2021년 보다는 덜 심각할 것이라 내다보았습니다.
 
◈ SP주 정부는 오늘 목요일(22일)부터 빈곤 또는 극빈층 104,34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비 바우처(vale-gás)를 지급합니다. 7월~12월까지 총 3번 지급되는 이 가스비 바우처는 각 100헤알로 주방용 가스(13kg LPG) 구매를 위한 것 입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