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8.15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에서는 한식 전시회 개막식을 8월 15일(일, 16시20분) 봉헤찌로 광장에서 거행 했다.
이날 개막 축하 커팅식을 황인상 총영사, 홍넬손 한인회장, 김완국 문화원장이 진행했다.
 
문화원은 따뚜아뻬Tatuape와 헤뿌블리까Republica 전철역 내부에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타운인 봉헤찌로에 한식 전시관을 설치 했다.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한류 전파에 많은 노력을 보이고 있는 김완국 원장은 브라질에서 시행하기 어려운 일들도 완수해 내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봉헤찌로 한식 전시관은 작지만 큰 의미를 두고 있는 사업이며 한인타운 지역 거주민들에게 인식을 바꿀 중요한 문화 세뇌의 공략이라 볼수 있다.
 
황인상 총영사의 청사초롱에 이은 획기적인 행보이자 광복절에 절묘한 축하 기획임이 분명하다.
전시관 운영은 8월 15일부터 25일까지이다. 문화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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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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