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난 8월 7일(토), 상파울루주 Nova Campina시 Longa Vida에서 Fruto de Justiça와 협력하여 제19차 식량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복음과 함께 사랑을 담아 100개의 Cesta Básica를 나눔으로 올해에 나눈 수량은 총 645개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란 사모를 비롯하여 황택상 성도, 주님의영광교회, 거북이회, 이은호 권사, 박병관 장로가 협력하였고, 특별히 미래여행사, 알파빌리 단지, 빠남비 단지에서는 바자회 물품을 지원해 주었다.

 우경호 회장은 “Cesta Básica를 나눈 마을 주민들 모두 어려운 이 시기에 도움을 준 한국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하였다”고 전하고, “이는 우리의 작은 선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으로 다가갈 수 있음을 알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20차 식량 나누기 행사는 São Paulo시 Bom Retiro와 Piracicaba시 Pantanal 마을 두 곳에서 진행하게 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후원자와 바자회 물품 지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문의:11-96605-8503)

(후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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