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난 8월 14일(토)에 상파울루시 Bom Retiro 지역에서 Igreja Presbiteriana Evangelho As Nações do Mundo(이진남 목사 시무)와 협력하여 제20차 식량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성도들과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며 성장해 가는 청소년들에게 45개의 식료품 상자(Cesta Básica)를 나누었다.

 이 행사를 진행한 이진남 선교사는 “평소 어려운 성도들과 이웃들을 보면서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주님의 은혜로 같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식량을 나누면서 받는 성도와 이웃들이 잠시나마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좋았고, 이렇게 양식과 복음이 함께 전달되고 예수님의 사랑과 나눔이 힘겨운 삶을 사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것 같아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종천 집사, 이옥희 성도, 김복심 성도가 협력해 주었으며, 바자회 물품은 최유순 권사, 이영님 사모, 신동분 집사가 협력해 주었다.

 한편, 우경호 회장은 “제21차 식량나누기 행사는 오는 8월 27일(금) Piracicaba시 Pantanal 공동체에서 50개의 식량을 나눌 예정”이라며, “여러분의 협력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문의:11-96605-8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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