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윤곽 드러내, 내일까지 마무리

9월 15, 2021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9.15

상징물 앞 화단이 마무리를 지었다. 15일(수,11시) 시청 관리 보수팀들이 작업을 마무리하고 봉헤찌로의 번영을 전했다. 16일인 다음날에는 물청소로 깨끗하게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화단 조성은 Aurelio Nomura 시의원의 도움을 얻어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가 기획해 진행했다. 이 작업에는 특히 김유나, 엄인경 위원이 전담해 많은 진행을 도왔다.

노무라 시의원은 한인 사회를 위해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봉헤찌로 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노무라 시의원에 한인들은 큰 감사를 전한 바 있다.

이번 화단은 일주일에 2회, 시청 관리원들의 감독이 이뤄지며 이를 김유나 위원이 지속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이번 화단의 조성을 통해 부분적인 변화가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거리 청소 캠페인의 시작으로 지역 현지인들의 인식이 달라지는 점에 변화의 시작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인타운발전회의 첫 작업이 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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