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9.16

브라질 코윈(세계한민족영성네트워크KOWIN- 회장 신상희)이 9월 1일부터 10기의 공식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9월 16일(목,12시) 프린스타워 커피숍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이정화 총무는 공식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새로운 10기를 맞은 브라질 코윈의 첫 정기모임을 거행하며 추석을 겸하여 회원들과의 도모를 다지는 시간으로 오찬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9기를 맡은 신상희 회장이 10기를 연임하게 되었다고 소개 했으며 작년 한해 팬데믹으로 많은 제한이 있었으나 임원들의 협조와 청년들의 동참으로 많은 활동을 이어갈수 있었다며 큰 수확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정화 총무는 이날 첫 행사 순서로 그동안 코윈을 위해 많은 홍보와 기사에 도움을 준 한인 언론사 대표들(좋은아침, 뉴스훅, 탑뉴스)에게 감사를 전했다.

신상희 회장은 “ 그동안 코윈이 행사를 하면서 한인 언론사들의 많은 도움을 통해 코윈 행사가 잘 홍보 되었습니다.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인 사회의 소식을 전하는 언론사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신상희 회장은 오랜만에 모이는 회원들과 오찬을 가졌으며 추석을 맞아 푸짐한 떡을 선물했다. 모인 시점부터 코윈 다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변함이 없었으며 웃음과 대화가 끊이질 않았다. 이날 특별히 김은실 사모(서기용 경찰영사)도 함께해 반가움을 더했다.

코윈은 여성 단체로써 사회의 약자를 대변하고 여성의 권위와 재능 그리고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을 해 왔다. 신상희 회장은 특히 청년들에 대한 사회 참여를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로 인한 최대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높였고 청년들이 자체 주도적으로 활동 할 발판을 마련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탄탄한 임원들의 단합과 조직력은 나이를 뛰어 넘는 끈끈한 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이 출발하는 10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

제 10기 임원단은 아래와 같다.

회장: 신상희

부회장: 안경심

부회장 겸 회계:이인숙

총무: 이정화

문화부장: 이문희

홍보부장: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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