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9.23
 
한인타운발전회(이하 한타발 /회장 고우석)에서는 9월 23일 목요일 10시 본 회의실에서 실무진 회의를 가졌다. 이날 이범재 수석 위원은 현재 추진 중인 먹자매장(한인 장터)에 대한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미영 요식업 담장 위원은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요식업 전문 경영을 이루는 업체들에 대한 별도의 진행에도 지속적인 계획을 진행하면서 이번 먹자 매장 형성에 동반적 운영을 이루도록 추진하고 있다.
 
실질적 수입 구조를 이뤄내는 가운데 봉헤찌로 지역을 광범위하게 홍보한다는 전략을 가진 이범재 수석은 크게 사업 진행파트와 홍보 그리고 제작을 분류 하였으며 11월 내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 했다.
 
R. Ribeiro de Lima에 위치한 갈레리아 공간 안에 먹자 매장을 형성하고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리베르다지 지역의 일요 장터와 흡사하며 한국문화의 날 장터와도 같은 구성을 하고 있다.
 
고용완 위원(먹자매장 설계 담당)은 전체 예산과 사업 지출을 추산하여 자리 임대비를 책정하게 될 것이며 기본 운영 방침이 마련되면 한인 사회에 홍보를 통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미영, 고용완 위원은 이번 사업에 관광객 유치의 성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이범재 수석 위원은 금번 화단 훼손에 대해서도 시청에 빠른 연락을 취해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한타발 내에 추가 사업들에 대해서도 담당 위원들로부터 보고를 받는 등 적극적인 지휘를 이어가고 있다.
 
먹자 매장 담당자들은 별도의 회의를 진행하면서 속도를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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