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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브라질 10기 출범식 ‘새로운 새출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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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 2021 , , , , , , , , ,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10.28
 
10월28일(목,18시) 프린스타워 이벤트 홀(R.Julio Conceicao, 92 Bom Retiro)에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브라질’의 제 10기 출범식이 성대하게 거행 됐다.
이인숙 부회장의 사회로 식순을 이어 갔다.
 
이 자리에는 황인상 총영사, 서기용 경찰영사, 홍넬손 한인회장, 양대중 수석부회장, 유미영 부회장, 노인회 조복자 회장 , 민주평통 김요준 회장, 한브교육협회 제갈영철 회장, 권홍래 고문, 대한체육회 박경천 회장, 한인타운발전회 한병돈 부회장, 한국상공회의소 김승주 회장 등 한인 청년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별히 브라질 여성 단체 연합회 Ana Caren Andrade 회장이 참석히 자리를 빛냈다.
그동안 활동한 사업에 대한 영상 시청의 시간을 가졌다.
 
신상희 회장의 취임사가 진행 됐다. 이어 황인상 총영사와 홍창표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10기에 출범하는 신상희 회장은 9기에 이은 한민족 여성들의 단합과 결속을 통해 조국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여성 권익 향상에 큰 역할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 가운데 무엇보다 한인 청년들을 위한 ‘함께 하는’ 정책으로 엄마의 마음을 담은 관심과 방향 제시로 늘 공동체 활동을 이뤄온 성과를 크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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