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12.05

12월 4일(토), 한인회관에 제2차 태권도 사범단 모임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요준 회장은 이날 40여개 도시에서 참석한 60여명의 사범들과 함께 2022년 주의원선거에 태권도대표를 추천하는 토론과 당위성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해 나갔다고 전했다.

김요준 회장은 브라질에서 한인동포가 주류사회에 진출할 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차후 역사적인 순간이 될수도 있다며 이에 많은 노력을 기할 것을 시사했다.

공감대 형성주셔서 같이해주신 3개 언론사 대표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한류에 원조인 태권도에 저력을 통하여, 한반도를 지지하는 연방하원 의원회 발족을 여러 단계를 거쳐 지난 8월9일에 전세계에 증명했다. 이에 김요준 회장은 한국 및 브라질 동포사회에서 적지 않은 이들이 믿고 지지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어, 한인사회가 정치인 진출 양성이 필요하다고 절실함 느끼면서도 뒷받침이 되지 못하는 점에 애석함을 체감한다고 전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점을 태권도인들을 통하여 실천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러한 취지를 김요준,  김요진 회장이 몸소 뛰고 있음을 재차 확인 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