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12.18
 
 
브라질 한인회(회장 홍넬손) 에서는 1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재외동포재단 지원받아 덴탈마스크 50,000장을 한인들에게 배포하였다.
 
한인회에서는 당초 400명에게 100장씩의 마스크를 나누어 줄 예정이었으나, 접수 당일(15일, 수) 예상보다 많은 신청자들로 인해 접수를 담당한 박주성 총무는 회장단에 마스크 추가 구매를 긴급 요청하였고, 마스크 10,000장을 추가로 주문하여 총 500명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다.
 
마스크를 받은 많은 한인들이 “최근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적절한 시기에 한인회에서 마스크를 전달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배포를 위해 홍창표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진들이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하였으며 한인 청년들이 봉사에 참여하여 도움을 주었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지난 번 권홍식 사장(나라부속)이 기부했던 안면보호대 중 남아있던 1,000개도 각 2개씩 나누어 주었으며, 제갈영철 대표는 이번에도 흔쾌히 배포 장소를 무료로 제공해 주었다.
 
 
* 프롬티비에서 키워드 검색으로 관련 기사를 확인 하세요.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