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프롬티비 2022.01.19
 
브라질 한인회(회장 권명호)와 K-MEDICAL CARE(가칭, 회장 서주일)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무료의료진료 봉사가 곧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인회가 공식 발표 했다.
 
K-MEDICAL CARE는 서주일(비뇨기과), 지동진(부인과), 주성호(이비인후과), 강용환(일반외과) 박사를 중심으로 한인들을 위한 무료 의료 봉사를 하자는 좋은 뜻을 모은 봉사자들과 함께 곧 출범하게 될 의료 봉사 단체라고 전했다.
 
한인회에서는 우선적으로 매달 한 번씩 정기적으로 한인회 봉헤찌로 사무실(현재 계약 준비 중)에서 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진료소와 비품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렵고 몸이 아픈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이번에 두 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봉사 활동을 통해 한인회는 공익 단체로 인정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더 큰 혜택이 한인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인들을 위한 좋은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K-MEDICAL CARE 측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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