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목요일(20일)부터 대한민국 입국시 Covid-19 “PCR 테스트”가 비행기 탑승 72시간에서 48시간으로 변경 적용되어 여행자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는 어제 목요일(20일) 6세~17세 연령에게 중국 Coronavac백신 접종을 허가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저질환자에게는 사용이 불허되었습니다.

▷ 중국 Coronavac백신의 경우 6세~17세 연령에게도 성인용량의 백신을 투여한다고 합니다. 2차 백신 접종은 28일 후가 됩니다.

▷ 칠레에서 아이들에게 접종되고 있는 Coronavac백신 접종자의 입원율을 90% 예방하고 있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 그러나 이보다 효과가 좋은 파이자 백신이 있기에 또 한번 백신과 관련하여 특정백신을 기피하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 오늘 금요일(21일)부터 5~11세의 정상적 아이들은 Xepa 백신 등록을 통해 파이자(Pfizer)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 가서 Xepa 백신 등록이 되어야 함.

▷ Xepa 백신은 잔여분 백신으로 시간 마감즈음 연락이 오면 빨리가서 맞는 방법으로… 지금은 파이자(Pfizer)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 SP주에서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코비드 감염이 지난 2개월 전 보다 61,3% 증가하였습니다.

◈ 연방 국세청 감사 직원들의 파업으로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브라질의 항구에는 634대의 트럭이 수출입 화물을 위한 통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 항구에는 총 640대의 화물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한계치에 달해 올스톱 상태라 합니다. 

◈ 볼소나로 대통령은 차기 대선을 위해 경찰월급을 올려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이들을 들뜨게 하였지만 자금 충당과 관련하여 아무런 준비없이 발표하면서 스스로를 옭아매고 있다 합니다. 

◈ 어제 목요일(20일) 미국 Miami에서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AA항공기가 기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남성으로 인해 회항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 체코의 한 여성가수(57세)가 백신여권을 얻기 위해 일부러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다가 지난 일요일 사망하였습니다. 체코에서는 백신여권을 백신접종자 또는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면역이 생긴이들에게만 주지는데, 여러 이벤트에 백신여권이 필요하자 이런 선택을 한 후 사망하게 된 것이라고…

▷ 이 여성가수는 백신접종 반대자로 모든 가족은 백신을 맞은 상태였지만 혼자만 백신을 거부하였다가 가족 모두 오미크론에 감염된 상황에서 혼자만 사망하게 되었다 함.  

◈ 오미크론 변이가 시작된 남아공의 전염병 대응센터장 올리베이라 박사는, 코로나19 델타변이에 감염된 사람은 오미크론에 쉽게 감염되지만, 오미크론에 감염된 이들은 델타변이 감염을 막아주는지 쉽게 감염이 되지 않았다고 하며 부스터 샷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였다 합니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오미크론 변이 발생국가로 변이가 최정점을 찍으면서 확연히 줄어든 상황임.

◈ 유럽국가들도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정점을 찍고 내리막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영국에서는 다음 주 부터 마스크 사용 의무화를 없애고 이벤트에서도 백신 증명 요구를 없앨 것이라 합니다.

◈ 미국에서 44.0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후 나타난 이상징후의 대부분이 심리적이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SP의 저수지 상황 : Cantareira : 30,1%(상승) ; Guarapiranga 73,4%(상승)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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