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프롬티비 2022.01.21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1월 19일(수) 오전 11시에 Cambuci 지역에 위치한 한인회관을 방문하여 회관 점검에 나섰다.

권명호 회장과 유미영, 박주성 부회장은 상주 직원인 Maria씨와 대화를 나누고, 회관의 상태를 살펴 보았다.

한인회는 현 한인회관에서는 안전 문제와 내부 환경 문제로 근무를 하기 어렵고, 사무실 집기 및 비품들이 낡고 오래되어 일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한인들이 대다수 거주하는 봉헤찌로 지역에 사무실을 얻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통해 교포들과 좀 더 가깝게 접촉을 하고, 한인회장단도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