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프롬티비 2022.02.14

깨끗한 봉헤찌로를 만들는데 앞장서는 한인 사회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12일 토요일 브라질 코윈(회장 신상희) 단체의 미화에 또 다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같은 날 한인 타운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인 주말장터가 시작된 가운데 많은 인파가 몰렸다. 깨끗한 한인 타운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코윈 위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정화 총무는 “이 릴레이 봉사가 예전에 한국에서 기적을 일으킨 새마을 운동이 되지 않을까 했네요. “ 라며 작은 실천과 동참이 이뤄내는 변화에 기쁨을 내보였다.

청소를 하면서 모든 참여자들이 동일하게 느낀 것은 무엇보다고 담배 꽁초가 가장 많이 버려진다는 것이다. 흡연자들의 작은 행동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봉헤찌로 주말 청소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바뀌고 있으며 주인 의식을 가진 한인들이야 말로 봉헤찌로의 주인이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이제는 자주 듣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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