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프롬티비 2022.03.10

3월 10일(목, 12시) 봉헤찌로 치안위원회( Conseg ) Saul Nahmias 회장이 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권명호 회장과 지역사회 안건을 두고 논의를 가졌다.

이날 Saul 회장은 “최근 상파울루 각 지역 내의 소음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있다”며, “각 지역의 Conseg 회장들이 단체적으로 시청에 진정서를 제출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Saul 회장은 “정보교환과 신속한 해결을 위해 각 지역의 회장들이 함께 하는 단체 채팅방이 있다”고 소개하고, 권 회장에게 채팅방에 함께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권 회장은 흔쾌히 승낙하였다.

한편, 권 회장은 Saul 회장의 방문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다음 Conseg 회의 때는 꼭 참석하여 인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Saul 회장의 방문은 권명호 회장의 운영을 신뢰하고 있으며  한인회와 동반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해석 됐다. 현재 봉헤찌로 지역 사회의 모든 문제는 꼰세기의 주관으로 대책 마련 등을 이어 가고 있다.

36대 홍넬손 회장은 임기 내에 적극적인 참여와 대안을 두고 관계자들과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지금까지 모든 행사에 함께 해 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인 사회와 힘을 모아 대처하고자 하는 봉헤찌로 주민들의 신뢰가 쌓인 결과로 보고 있으며 권명호 회장 역시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가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인회 사무실은 K-Square 나무홀에 입주한 가운데 주중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번 Saul 회장의 방문도 업무 성과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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