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프롬티비 2022.04.28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KOWIN 브라질 지부(회장 신상희)가 제 5 회 희망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정화 총무는 5월 가정의 달이자 브라질에선 어머니 날을 기념에 맞춰 제 5 회 희망의 쌀(모미지쌀) 10k 나눔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정화 총무는 “아직도 끝나지 않는 판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으로 많이들 어려우신분들이 많으십니다. 이번 나눔은 김정수 고문님께서 전액 기부해 주셨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번 나눔도 미리 선별하여 개인적으로 연락 전하게 되며 본인 영주권이나 여권 지참을 부탁했다.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는 자녀들이 대상자의 영주권이나 여권을 지참해 수령 가능하다.

지속적인 사회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는 브라질 코윈은 여성들로 구성된 단체로써 한인 청년연합회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범 단체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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