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2.01.24

한인타운발전회(이하 한타발 / 회장 고우석)에서는 2월 12일 오픈을 예정한 가운데 속도를 올리고 있다.

주말장터 참여 신청자들과의 설명회가 1월 24일(월,10시) 해당 장소(Rua Ribeiro de Lima, 453 Bloco B loja 31 Bom Retiro)  Restaurante Guarujá 에서 진행했다.

담당자인 고용완 위원은 앞으로의 운영에 대해 전달 했으며 이날 13개업체 신청 대표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중 일부 업체가 포함된 볼리비아측 대표도 참석 했으며 수단 여인도 참여 의사를 보였다.

유미영 요식업 총괄 위원은 대체적으로 잘 진행되었으며 업소 대표들도 협조적이고 일부 업소 대표들은 최대치 긍정적 반응을 보여 대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고용완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체적인 운영, 설치, 업소, 수도, 전기, 무대, 매장, 홍보는 물론 계약부터 필요한 각 전문분야의 업체들까지 꼼꼼히 점검하는 모습을 보여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 더욱 신뢰감을 전하고 있다고 위원회는 흡족해 했다.

‘ㄱ’ 자 모양의 먹거리 매장의 구도가 공개 된 가운데 다음 단계인 전기선 구도와 수도 호수 공급에 대한 배치에 회의를 진행했다.

이범재 수석과 엄인경 위원은 해당 전문 기술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최대한의 고정 또는 손이 덜 가는 정리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를 거쳤으며  행사 무대 위치와 설치 부분에도 많은 의견을 쏟아 냈다.

한병돈 부회장은 각 파트별 진행 내용을 순회하면서 자재나 행사 후 정리에 용의한 방법에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전달하며 위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고용완 담당자는 쉴세 없이 계속해 안건을 던졌으며 수시로 회의를 요청하는 모습으로 안전과 신속의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먹거리 장터의 성공 여부에 따라 앞으로 한인 사회에 요식업 경제 주도가 바뀔 것을 내다본 유미영 총괄은 참여 업체의 맛과 모양 그리고 적정한 가격에 중요성도 놓치지 않았다.

고우석 회장은 위원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 귀울리며 경청하는 모습이 위원들의 사기를 높여주는데 큰 효과가 있었으며 안건 마다 다 같이 의견을 물으며 찬, 반 의 확실한 이유를 모두가 납득하는 정리를 통해 한마음으로 함께 하도록 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분위기도 좋은 걸 느낄 수 있었다.

각자의 업무도 뒤로 한 채 한인 사회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타발의 수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

유미영 총괄은 아직도 자리가 남아 있으므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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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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