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한인 사회에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복음과 감동을 전해온 한인기독합창단이 20돌을 맞아 감사의 콘서트를 준비에 한창이다.

단장 박광호 “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저희 브라질 한인기독합창단이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는 도구로 사용하시고 이끌어 오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보다 은혜롭고 아름다운 찬양을 드리기 위해 오직 사명감으로 많은 수고와 인내를 감당해 오신 지휘자와 반주자 그리고 모든 대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기쁨과 감사를 나누는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축복된 자리라 생각하며 행복과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장소를 제공해 주신 순복음상파울로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참석을 통해 감사와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인기독합창단은 브라질 사회에도 알려진바 있으며 실력과 수준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감사 콘서트는 가곡과 찬양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에게 또한 이웃에게 이 멋진 공연에 함께 하기를 초대한다.

 

이상.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