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 안되고 날씨도 쪄 되는데 짜증나는 제보들까지 들어오니 더 힘 빠진다. 한인 식당들 요즘 너무 장사 안되는거 잘 안다. 벌써 오래전부터 한인들이 불만을 전달했는데 이러다 더 장사가 안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서 언급을 주저했다. 이번 반상회로 탑뉴스는 또 엄청 씹힐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힘이 든다. 식당 사장님들 잘 이해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먼저 언급합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음식이 금방 상하는 일이 발생한다. 손님에게 나간 반찬이 다시 나오는 사례도 있다. 음식이 쉬었는데도 그냥 식탁위에 오른다. 방금 나온 반찬에 밥풀과 타 반찬이 섞여 있다. 그러면 왜 손님들은 그 자리에서 주인에게 항의를 안하나…라는 의문이 먼저 든다.

 

식당들 요즘 많이 힘들다. 그래도 지킬건 지켜야 하지 않나 싶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 한다. 이에 해당 안되는 식당들은 억울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어느 나라를 막논하고 모든 식당은 다 트집이 잡힐 이야기다. 위생부분도 마찬가지다. 시정해 줄것을 요청한다.

 

부디 한인 모든 식당들 부자 되시길 바라면서 번창하시길, 주인분들 가정에 건강하시길, 늘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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