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말이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그리고 퍼트린 말이다. 고령화 시대다. 지금의 30대부터 50대들은 고령에 대한 시각을 바로 해야 한다. 이미 고령의 한계를 넘은 일본의 경우 지금으로부터 약 15년전 시작된 고령에 대한 정신 교육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고령에 접어든 나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고령의 보편화가 이뤄지는 것이 자연스럽게 뇌로 전달되어 받아들이기까지 정신과 신체가 빨리 늙어지는 것을 어쩔수 없을 것이다.

 

정신적으로 60이 늙었다고 생각을 하면 신체부터가 굳어간다는 의학 결과가 있다. 쉽게 표현하자면 60세에 찢어진 청바지 입고 이어폰 꽂고 다니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면 몸도 그만큼 젊게 반응한다는 얘기다. 그런데 60세까지도 핸드폰으로 게임을 즐긴다면 좀 웃길 것 같다. 하긴 고스톱도 께임이니..

 

브라질 교포들은 다른 곳에 비해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동감하는가. 브라질인들보다도 같은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다. 한국과 비교하면 같은 나이라도 거의 5년에서 7년까지도 차이를 보인다. 암튼, 우리 사회의 고령화 준비도 사실상 준비되야 한다. 노인회, 복지회, 대학생협회가 함께 준비할수 있지 않을까. 각자의 생각에서 20년을 늦춰서 인생 계획을 짜보자. 그리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보자.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소리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 ‘ 난 아직도 가슴이 설레는 청춘이다. ~ ’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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