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닐 것이다. 사람은 어디서 태어났는가가 참 중요한 것 같다. 아니면 자신이 태어난 곳이 중요하던가.

 

이민 생활에서까지 지역 감정이 위험 수위를 보이고 있다. 나이든 어른들이 어린 애들 보는 자리에서도 거침 없다. 아이들은 그것을 보고 무엇을 배울까.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서울 중국 동포 외 등등 학연 지연 선배 동문 따지는 끼리끼리족들. 우리는 그냥 다 대한국민 아닌가.

 

지역 감정은 이제 그만 분리 수거 하자. / 탑뉴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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