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업소의 가장 큰 문제로 뽑는 내용이 직원 문제라고 한다. 오래전부터 반상회나 기사를 통해 거론된바 있다. 아직도 변함없는 직원들의 문제로 한인 업주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직원이 고소하고 나면 본색이 들어난다고 한다. 직원들은 전혀 이해할수 없는 내용을 들어 고소를 하게 되는데 정말 황당의 극치라고 한다. 그리고 나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전해 듣는 진상 직원이었다는 내용에 더 화가 올른다는게 동일한 이야기다.

 

적어도 직원을 고용하기 전 기본 정보만 얻어도 질 나쁜 직원은 피하지 않겠냐는 것이 업주들의 공통된 이야기다. 예전에도 한인 모 싸이트에 빈번하게 올라왔던 직원들에 대한 정보를 기억한다. 질 나쁜 직원들을 대처하는 것도 문제지만 일단 그러한 정보를 공유함으로 새 직원을 뽑기 전 우리 한인들끼리 정보를 공유해 피해를 막을 수는 없는 것일까.

 

공개적으로 한다면 분명 문제가 될 것이다. 그러니 비밀리에 우리끼리 질 나쁜 직원 명단과 내용을 수집해서 공유한다면 참 좋지 않나 싶다. 대부분 직원을 뽑을 때 확인하는 절차도 없이 겉 모습만 보고 혹은 급한대로 뽑는다고 한다. 몇 번을 당해도 또 반복 된다고 하니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공유의 방법도 찾아보자. 더 이상 피해를 입을 수만은 없지 않은가. 그 고소 비용만 해도 엄청나다고 하는데 계속 당하기만 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 일단 의견을 모아 보자. topnewsjornal@gmail.com / 탑뉴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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