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한다. 전자 시대가 가장 짧은 시대로 기록하고 있다. 지금은 스마트 시대. 우리는 시대에 맞춰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의 손을 빌려야 하는 번거러운 생활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빠르게 변화 하지만 끝없이 자리를 지키며 더 많은 인기와 경제적 효과를 얻는 것들도 있다. 그 중 하나를 놓고 얘기 하자면 쥐다. 미국의 만화가 월트 디즈니는 호기심으로 그린 쥐가 21세기에 와서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유지할거라고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아이디어란 것은 불변한 것인가 보다. 일회용 면도기의 탄생도 놀랍지 않은가. 가만 보면 재미난 것이 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큰 히트를 친 것이 면도기였다. 그 면도기는 그 이후 남녀에게 필수 생필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아 오늘날까지 대박을 치고 있다. 이뿐인가. 세계 경제 불황일 때 ‘포스트 잇’(부착 메모지)도 사무실마다 필수 품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어찌보면 힘든 상황에 더 반짝이는 아이템들이 나오는가 보다. 가만히 살펴보면 주위에 돈이 될만한 무한한 아이템들이 널렸다. 찾아보자. 다들 징그럽게만 여긴 쥐의 그림 ‘미키 마우스’가 세계적 만화 스타로 10위권을 넘긴 적이 없다.

 

상품화 한다는 것은 분명 즐기는 착상에서 이뤄지는 것 같다. 혹시 아는가 버려지는 헤딸료로 팬티를 만들고 끈으로 허리띠를 만들어 헐리우드에 판매될지. 장사 안되서 걱정만 할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돌파구를 찾아보자.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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