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점점 발달되는 가운데 사람들의 직업도 사라져 가고 있다. 사라진다기 보다 기계들에게 빼앗기거나 작업의 분류가 통합되어 사람들이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진다. 그런데 그게 현실화 되가고 있고 직면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도 현실화 돼가고 있다. 신문의 경우도 전세계가 마찬가지다. 이미 지면을 줄여가고 있다. 광고지를 제외한 신문은 앞으로 10년 안에 변화되거나 최소한의 매니아층을 겨냥한 지면용으로만 사용된다고 한다.

우리 사회에도 현재 1세대들 50대까지만 지면이 편하지 사실 젊은 층은 이미 핸드폰으로 뉴스를 접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탑뉴스도 인터넷의 중점을 더 두고 있으며 근래 상당한 접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 가장 주목 받는 내용이 뭘까 하고 검색해보니 자율주행이다. 다른 것보다 이 자율주행의 성공으로 큰 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는 관측 속에 각 회사들마다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운전자가 없는 운행이 무엇을 뜻할까. 이것만 성공하면 다른 업무에 접목시키는 것은 시간 문제며 그 만큼 인력을 줄이고 여러면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실직을 하거나 다른 일을 찾아야 한다. 택시를 세웠는데 운전사가 없다는 얘기다.

꾸준한 사업성으로 큰 돈을 벌던 건축업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하루를 막노동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기가 찰 노릇이다. 집과 건물 등을 새로운 건축법으로 로봇이 짓게 된다. 그것도 빠르고 튼튼하게 더군다나 건물이 살아 움직이듯 모형을 바꿀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브라질은 다른 나라에 비해 그 시기가 많이 느리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래도 곧 우리 아이들에게 닥칠 일들이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지금부터 코치해줘야 한다. 근데 뭘 알아야 코치를 하지. 그것이 문제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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