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경기 안 좋다는 거 모르는 사람이 없다. 당연히 안 좋으니 여러 가지 상황이 나올수 있다. 복스와 가게를 넘기고자 하는데 창피할게 뭐가 있나. 왠지 가게 문 닫는게 죄인 된 모양 풀이 죽어서 있는 모습들이 안타까웠다.  그런데 이렇게 위로 하고 싶다. 요즘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러 20년도 넘은 장수 가게들까지도 문을 닫던가 작은 규모로 축소하고 있다. 큰 업체들도 문을 닫을 정도로 어려움이 있다. 결코 경영을 못해서 장사를 못해서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니 뭔가가 부족하고 못해서 문을 닫는다는 생각은 버렸으면 좋겠다.

 

다시 새로 시작한다는 것이 그리 나쁘지는 않는 것이다. 오히려 더 잘 되는 경우도 많지 않은가. 희망을 가져보자. 다들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다들 잘 견디고 참아보자.

있는 사람들이야 한인 사회 어려움을 생각하는 경우가 적은 것 같고 어차피 힘든 사람들끼리 함께 극복해야 하지 않나 싶다. 방법을 찾아보자.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공유해 보자. 탑뉴스 페이스북을 통해 좋은 사업인데 혼자 할 수 없거나 같이 해서 더 큰 효과를 본다면 건의 해 보자.  필자도 아이템 하나를 공개하도록 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나눠 제공한 아이디어다. 기대하시라 ㅋㅋㅋ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