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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근 전회장은 그간의 힘든 상황을 이야기하기도 했으며 역대 고문들도 책임을 함께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진탁 노인회장은 박남근 전회장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반복되는 설명에도 원점으로 돌아오는 것을 안타까워 하며 어떤 방식으로도납득 시키기가 어렵다고 판단이 된다. 교민들께는 죄송하지만 노인회의 건립 기금을 되찾기 위해 부득불 법정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마지막 결정을 전달했다. 이날 대화 자리에서 박남근 전회장은 이취임식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달 할 것이며 지금까지의 모든 오해가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과연 이취임식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또한 교민들은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김진탁 회장은 모든 관련 문서를 번역과동시 공증을 완료한 상태이며 변호사와의 마지막 서류 제출을 기다리고 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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