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기념 및 “제9회 한국 문화의 날 행사” 가 오는 8.15(토)~8.16(일) 양일간 브라질 한국학교(R.Solon 1018-Bom Retiro)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기념식 및 무대공연, 전시, 음식 판매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금번행사에는 공연단 및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하며 10.000~15.000여명의 교민 및 브라질 인의 참여를 기대하고있다.

 

경품은 다양한 품목이 마련되어 있으며 경품권은 참가자에게 무료로 배부되며 16일 저녁 마지막행사에 추첨하여 푸짐한선물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한 한국문화원에서는 저명한 가야금연주자와 퍼포먼스 아티스트 2명을 초대했는데 미국 국무성 주관 세계 100인음악가 프로젝트에 선정된 한국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씨와 또한 국제 비엔날레 초청 연가이며 한국의 이미지 퍼포먼스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신용구씨를 초대하여 양 2틀간 공연할 예정이다.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셔틀 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운행 (R.Amazonas 35 – 한국학교)될 예정으로 있다.

 

광복 70주년 8.15 기념식은 토요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으로 있으며 행사 기간 중  브라질 주요 언론에서 취재가 계획되어 있기도 하다.

 

음식 코너는 12업소가 준비 되어 있는데 2일간 운영하는 비용은 500헤알로서 행사에 소요하는 예산은 대외지원 으로충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탑뉴스

 

※다음은 나성주 총 연출자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질) 금번 행사의 컨셉은?

 

답) 광복 70주년 기념식 및 한국 문화와 한국학교를 홍보하며 교민들의 단결력을 배양 하고

브라질 인들과 한국인들간의 교류를 들 수 있겠습니다.

 

질) 주요 행사 내용은?

 

답) 먼저 공연은 민주평통,코윈,한국학교학생 등 교민합창단,  성악(이정근),

비보이팀(B-boy Aranha & Style Crew), SAMUKERA LB, K-POP 등입니다.

전통 혼례 사진 촬영, 한글염색 프린트, 서예(이름써주기: 우봉 조건형 선생, 서예협회), 등이며

전시 분야에는 한브교육협회(회장 제갈영철)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여 미술전시장을

새롭게 꾸몄으며 도자기 전시장 또한 새롭게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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