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28일(금) 동양선교교회에서 치뤄진 2014 브라질 한민족 큰잔치 동포노래자랑이 큰 호응속에 치뤄졌다.

이번 노래자랑은 12명이 참가하여 개성있는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다. 이가운데 브라질 청년들이 포함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무엇보다 교포들의 위안과 볼거리가 된 것은 트로트 가수 주현미씨와 이호섭, 이자연, 주병선 등 연예인들의 등장에 큰 기쁨이 되었다.

 

약 3시간의 대회가 이뤄진 가운데 영예 대상을 차지한 이승만씨는 모바일 앱KONG(KBS한민족방송)을 통해 음악을 듣는다며 자신의 꿈은 가수가 되는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금상을 수상한 안젤라 황씨는 상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은상에 Panella  동상은 조찬순, 특별상에는 사브리나와 마유미, 한인회장상에는 장정자, 김희자(듀엣) 에게로 돌아갔다.  이번 노래자랑의 심사로는 이인숙(KBS라디오1국장), 이자연(가수), 주병선(가수), 최영환(어머니합창단지휘장), 안은실(가수협회장)씨가 맡아 주었다. / 탑뉴스 www.fromtv.com.br 투캡(교포모바일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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