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4일(일) 쌍파울로 오페라하우스에서 브라질 해병대 관현악단의 공연이 있었다.

해병대 사령관의 초청으로 브라질해병전우회 회장 내외와 부회장 내외가 관람하였으며 미해병 책임자와 쌍파울로 해군 책임자 및 각 장성들과의 친목을 다진 후 기념 촬영이 있었다. 또한 한인 타운으로 지정된 봉헤찌로에 대한 소개와 한국교민들이 거주 및 생업에 종사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전했으며 상호 필요시 한국인 행사에 해병군악대를 출정하여 주겠다고 하였으며 미해병대에서 기념메달을 전달하여 주었다.

브라질 쌍파울로 전우회 회장 및 회원내외와 김쾌중 부회장의 찬조로 슈하스카리아에서 오찬을 함께 하였다. 해병 전우회는 정기 모임 등에서 브라질 해병대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상호 협력에 크게 증진하고 있다. / 탑뉴스.  사진제공 – 해병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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