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6월 18일(목) 봉헤찌로에 위치한 식당에서 재브라질 대한 태권도 협회 제 15대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차용조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은 바쁜 일정과 시범단의 장기 행사로 그동안 미뤄왔던 취임식을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장의 축사를 방은영 체육협회장이 대독하였으며 이어 이세영 문화원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세영 문화원 원장 축사 ‘ 이자리에 태권도 원로 및 대표분들이 자리하신 가운데 축하 인사말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브라질 태권도는 45주년을 맞아 현재 가르치는 학교도 서너곳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권도 인구 60-70만명이 있으며 보급이 되기까지 원로분들의 태권도 현장에서의  노력과 땀의 결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Rio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각인되는 시점에 오창훈 협회장의 취임이 된 것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잘 이끌어 오셨고 시범단을 이끌면서 많은 홍보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활약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최원석 해병전우회 회장 축사 ‘ 축하드립니다. 한국 대표 무도를 통해 브라질에 국위 선양하는데 앞장 섰으며 지금 펼친 큰 활약을 많은 교민들도 알고 있습니다. 오창훈 협회장은 해병대 전우로 더욱 투철한 무도인의 정신으로 몸에 베인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용인 대학의 전문 교육이 뒷받침되어 체계적이며 전통적으로 전수하는 것이 다른 점이기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협회를 맡아 운영하기에 더욱 국위 선양에 힘쓰리라 믿고 축하를 드립니다.’

 

김봉갑 양궁협회장 축사 ‘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게 협회를 맡으셨습니다. 그러나 젊은 세대로써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축합니다.’

 

김요준 고문 (10대 협회장) 축사 ‘ 1.5세대를 대표하고 태권도 대학의 정식 코스를 밟은 오창훈 협회장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축하하는 바입니다. 오랜 선배들의 못다한 부분을 적극 협심해서 후배들과 함께 발전시키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태어나는 젊은 층의 협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신형석 고문 (14대) 축사 ‘ 세대교체가 이뤄졌습니다. 오창훈 협회장이 이제 후배를 통솔하고 관리하여 힘차게 발전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원로 사범들이 못한 부분들을 잘 살려 꾸려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김요진 회장 축하인사말 ‘ 이번 태권도 협회취임을 하는 오창훈 사범은 열심을 다해 발전 노력하는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시범단을 운영하고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많은 수련과 제자를 양성하는 큰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젊은 태권도인을 더욱 발굴하는 협회로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김쾌중 해병전우회부회장 축하 인사말 ‘ 축하합니다. 태권도는 무엇보다도 국위 선양하는데 큰 부분입니다. 브라질을 뛰어 넘어 라틴 아메리카까지 대한의 국기인 태권도 보급에 증진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협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라고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신형석 전회장의 이임사에서는  ‘1987년 정식 등록인준을 받아 박봉서 회장이 협회를 이끌었으며 지금의 오창훈 사범이 협회를 맡아 새롭게 이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한국에서 받아온 사범자격을 이어 오창훈 사범이 뒤를 잇는 것에 기쁨이 앞서고 새 시대를 여는 오창훈 사범을 중심으로 꾸준히 연결되고 활성화 되기를 기대합니다. 축하하며 감사합니다.’

 

오창훈 사범의 취임사에서는 ‘ 주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선후배 사범 및 내빈 모든 분께 감사하며 저의 임기 동안 선후배의 염원을 받들어 임하도록 하겠으며 이끌어 가는 동안 채찍질과 경려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젊은 혈기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밝혔다. 김요진 회장 축하인사말 ‘ 이번 태권도 협회취임을 하는 오창훈 사범은 열심을 다해 발전 노력하는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시범단을 운영하고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많은 수련과 제자를 양성하는 큰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젊은 태권도인을 더욱 발굴하는 협회로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김쾌중 해병전우회부회장 축하 인사말 ‘ 축하합니다. 태권도는 무엇보다도 국위 선양하는데 큰 부분입니다. 브라질을 뛰어 넘어 라틴 아메리카까지 대한의 국기인 태권도 보급에 증진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협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라고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신형석 전회장의 이임사에서는  ‘1987년 정식 등록인준을 받아 박봉서 회장이 협회를 이끌었으며 지금의 오창훈 사범이 협회를 맡아 새롭게 이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한국에서 받아온 사범자격을 이어 오창훈 사범이 뒤를 잇는 것에 기쁨이 앞서고 새 시대를 여는 오창훈 사범을 중심으로 꾸준히 연결되고 활성화 되기를 기대합니다. 축하하며 감사합니다.’

 

오창훈 사범의 취임사에서는 ‘ 주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선후배 사범 및 내빈 모든 분께 감사하며 저의 임기 동안 선후배의 염원을 받들어 임하도록 하겠으며 이끌어 가는 동안 채찍질과 경려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젊은 혈기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밝혔다.

 

현재 재 브라질 대한 태권도 협회 사범은 권금준, 박봉서, 이우재, 김용민, 김구환, 이계준, 박제강, 김정열, 이태보, 임창선, 홍성장, 방건모, 한명제, 강홍순, 김석필, 김윤식, 최순명, 변종찬, 이백수, 주남중, 신형석, 안영식, 김요준, 김요진, 김동욱, 오창훈, 차용조, 이인규, 방성주, 이종관, 박종태, 정민규, 김민기 (무순) 사범이 있다.

 

오창훈 협회장은 제 15대 사업 계획안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첫째, 청소년들과 교포를 위한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로 방학을 통한 태권도 무료 강습을 실시하며 한국에 태권도 대학교와 교류를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둘째, 브라질 한국 문화원, 복지회 태권도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셋째, 7월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국기원 특별 세미나 및 특별 심사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넷째, 교포 사회에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교민 이미지 향상을 시키고 지원을 통해 교포 행사의 필요성을 채우고자 한다. 또한 브라질 태권도 시범단을 통해 태권도 홍보를 더욱 활성화 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다섯째, 행정 처리 부분에 있어 본국 대한 태권도 협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교민이 믿고 참석하는 봉사 단체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 이상

 

사업 계획 발표에 이어 국기원 특별 행사에 대한 브리핑을 김요준 고문이 이어 나갔다. 오창훈 협회장은 상반기를 통해 교민 행사와 주재 상사의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 시범단의 활약을 보였으며 브라질 현지인들을 위한 각종 모임을 참석하여 협회의 업무를 이행하여 바쁜 일정을 소화 했다.

 

이번 15대 임원 조직으로는 회장에 오창훈, 고문에 신형석, 감사에 김요진, 부회장에 차용조, 사무총무 이사에 김민기, 행사 위원장에 이상록 사범이 맡아 진행하게 되었다.

 

오창훈사범 시대를 맞이한 재브라질 태권도 협회는 젊은 세대 교체에 큰 기대를 걸고 지난 원로들과의 보조를 맞추고 있다. 이미 많은 성과를 이뤄낸 시범단의 활약과 제자 양성의 활발한 성과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 국기 태권도에 대한 교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15대의 임기에 건승을 빈다. / 탑뉴스

 

 

현재 재 브라질 대한 태권도 협회 사범은 권금준, 박봉서, 이우재, 김용민, 김구환, 이계준, 박제강, 김정열, 이태보, 임창선, 홍성장, 방건모, 한명제, 강홍순, 김석필, 김윤식, 최순명, 변종찬, 이백수, 주남중, 신형석, 안영식, 김요준, 김요진, 김동욱, 오창훈, 차용조, 이인규, 방성주, 이종관, 박종태, 정민규, 김민기 (무순) 사범이 있다.

 

오창훈 협회장은 제 15대 사업 계획안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첫째, 청소년들과 교포를 위한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로 방학을 통한 태권도 무료 강습을 실시하며 한국에 태권도 대학교와 교류를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둘째, 브라질 한국 문화원, 복지회 태권도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셋째, 7월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국기원 특별 세미나 및 특별 심사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넷째, 교포 사회에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교민 이미지 향상을 시키고 지원을 통해 교포 행사의 필요성을 채우고자 한다. 또한 브라질 태권도 시범단을 통해 태권도 홍보를 더욱 활성화 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다섯째, 행정 처리 부분에 있어 본국 대한 태권도 협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교민이 믿고 참석하는 봉사 단체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 이상

 

사업 계획 발표에 이어 국기원 특별 행사에 대한 브리핑을 김요준 고문이 이어 나갔다. 오창훈 협회장은 상반기를 통해 교민 행사와 주재 상사의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 시범단의 활약을 보였으며 브라질 현지인들을 위한 각종 모임을 참석하여 협회의 업무를 이행하여 바쁜 일정을 소화 했다.

 

이번 15대 임원 조직으로는 회장에 오창훈, 고문에 신형석, 감사에 김요진, 부회장에 차용조, 사무총무 이사에 김민기, 행사 위원장에 이상록 사범이 맡아 진행하게 되었다.

 

오창훈사범 시대를 맞이한 재브라질 태권도 협회는 젊은 세대 교체에 큰 기대를 걸고 지난 원로들과의 보조를 맞추고 있다. 이미 많은 성과를 이뤄낸 시범단의 활약과 제자 양성의 활발한 성과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 국기 태권도에 대한 교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15대의 임기에 건승을 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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