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씨는 봉헤찌로 중심가  브라데스코 은행 기계를 통해 두 장의 수표를 입금했다하나는 금액이 좀 높고 다른 하나는 몇백헤알의 금액인데 한 봉투안에 봉한 두장의 수표 중 몇백헤알짜리 금액이 인터넷을 확인한바 기록되어 있지 않았다고 한다. 은행에 문의를 해 보았지만 입금을 안한 것 같다고만 답변했다고 전했다. 김씨의 얘기로는 전부터 이러한 일이 다른 한인들 사이에도 일어난 바 있다고 전했다. 작은 금액이 없어진 것으로 보아 수거를 하는 직원이 눈치 못채게 작은 액수를 빼돌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 놓은채 답답함을 호소했다. 많은 금액을 입금하는 교포들은 금액을 확인해 보고 문제가 있을시 담당자에게 전달해야 직원들의 범행을 줄일수 있다고 전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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