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6일 브라스 실바 텔레스 (R. Silva Teles) 5XX 번지 5개업소 지붕 절도 사건에 이어 같은 번지수 때에 한인 업소 두 곳이 8월 17일(월) 같은 수법으로 피해를 입었다. 지난번과 같이 뒤쪽에 위치한 주차장을 통해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면서 얼마되지 않아 같은 길에서 또 털린것에 분개했다.

 

아침에 가게 문을 열어보니 가게 안은 난장판이 따로 없었다며 당시 현장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종원 경찰 영사의 도움으로 경찰서에 함께 동행해 신고를(BO) 하였다고 전했다. 주위 가게 한인들은 계속되는 지붕 침입 사건으로 불안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언제 본인의 업소가 당할지 기다리는 심정을 호소했다.

 

지난 신고로 순찰이 강화 될것으로 예상한 것과 달리 경찰들의 무책임한 답변과 행동에 기가 막힐 뿐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하루 빨리 치안대책 위원회의 결성을 통해 경찰서에 지속적인 도움 요청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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