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3(수)일 09:00시에 검거된 4인조 절도범이(페루인) 2경찰서에서 조서를 마치고 자칫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날뻔 한 상황에서 한인 피해자들이 증인 으로 나선 결과 구속 될것으로 전해졌다.

얼마전까지도 많은 한인들이 대상이 되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홍Nelson 변호사(꼰세기)의 13군경에 강한 요청을 통해 경찰들과의 공조로 이틀만에 검거 된 것이다.

검거 당시 가방과 옷가지, 노트북 등 압수된 증거물을 확인 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피해자들의 증인 협조가 이뤄져 3년동안의 범행이 마감되게 됐다. 그러나 아직도 예전의 증인들의 입증이 필요한 상황이며 형량에 미치는 요건이 되고 있어 증인들의 협조가 절실하다.

이날 이종원 경찰 영사와 수행원과 유인숙 변호사가 외교적 협조를 요청했고 한인회 나성주 부회장의 협조 부탁이 더한가운데 서장은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변호사는 이번 사건에 연루된 추가 인원과 차량을 제보 받은 가운데 확실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요청한 상황이다.

그동안 한인들을 주 타켓으로 한 페루인들의 절도행각이 멈출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추가 차량은 Sandero Prata EMR 0675 이다. 이 차랼에 대한 정보를 제보 받고 있다.
또한 아래 사진의 범인들에 대한 확인 정보도 필요하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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