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21일까지(평창 홍보관 내) 진행되는 한식 홍보관(aT Center)이 외국 관광객들과 히오 주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가운데 뜨거운 햇살도 아랑곳 않고 긴 줄을 이어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주표 aT La 지사장(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히오 올림픽을 통한 한식의 홍보를 위해 전통적인 한식과 젊은층을 겨냥한 스낵류가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으며,  백유태 과장은 이번 행사를 두고 다양하고 푸짐한 기념품을 배포하며 전시의 효과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히오 올림픽 행사장 중 가장 많은 기념품 얻었으며 많은 시식을 체험했다고 관광객들은 평가 했다.

 

전시품목으로는 인삼과 김치, 갈비, 떡, 깨강정, 유과, 홍삼차, 유자차, 매실차, 식혜, 막걸리, 불고기, BBQ소스, 고추장, 김을 전시했으며 시식으로는 김과 쵸코파이 유자차, 인삼차, 스낵류(바나나킥, 새우깡 등), 홍삼 절편을 시간 별로 운영하고 있다. 차후 햇반을 겸한 카레와 짜장 그리고 신라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각종 SNS나 페이스북, 유투브, 블러그 등에 올린 핸드폰을 제시하면 한국 전통잔과 김, 스낵류, 물, 등 푸짐한 상품이 담긴 기념품을 증정했다.  토텡을 통한 한식 요리 과정과 다양한 김치의 종류를 소개하며 발효되는 음식의 내용을 소개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KFOOD 홍보관(Taste of Korea)은 가운데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 행사로 인정받았다. / 탑뉴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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