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2월 14일(화) 한국학교에서 거행된 한인 사회를 위해 수고한 주역들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제 13회 발로 뛰는 영사상을 홍영종 상파울로총영사관 총영사가 수상했다.  2016년 재외동포신문사에서 주최로 외교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인회 김요진 회장의 적극적인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한인 사회를 위한 수 많은 공로가 인정되었다.

또한 2016리오올림픽 한인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요진 한인회장과 한병돈 체육회장, 김학구 총괄팀장 그리고 홍영종 총영사에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로부터 공로패를 전달 받았다.

한병돈 체육회장은 이번 공로패 전달을 두고 수많은 봉사자들이 많은 노력을 함께 했는데 모두에게 전달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보였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