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퓨전 브라질 풍속화 미술로 한국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전옥희 작가가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원장 이세영)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과 브라질의 하모니’라는 주제를 가지고 9월 9일(금)부터 30일(금)까지 열리게 된다. 코윈(회장 홍은경)이 주최하고 한국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개인전에 화가의 길을 꿈구는 젊은 세대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 박외수 이사장은 ‘브라질의 순수함을 한국적인 색채와 다뜻함으로 화폭에 담어 내는 미술 작가’라고 극찬했으며 작가의 작품은 인간의 순수함과 풍경의 자연스러움을 섬세하게, 밝게, 따뜻하게 화폭에 담고 있으며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가슴 속 깊이 따스함과 포근함을 남아있게 한다고 평론했다.

한국의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관심을 얻고 있는 주가 높은 전옥희 작가의 이번 개인전은 신세대들에게 특히 새로운 모티브를 제공할 만한 장르로 평가 받기도 했다. / 탑뉴스

주소 :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 (Alameda Barros 192 – Santa Ceci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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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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