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컴백을 외치며 주님께 돌아오라는 매시지를 전달한 이번 찬양 예배가 8월 27일(토) 찌라덴찌스 전철역 앞 광장에서 열렸다. 한마음교회가 주관하고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찬양예배는 올해로 4회를 맞은 가운데 새로운 기독교문화를 장착 시켰다. 이번 찬양예배는 한인교회(한마음, 영광)를 비롯해서 브라질, 중국, 볼리비아, 파라과이 교회 등이 참여했으며 갓스이미지가 함께 참여한 연합 예배로 드려졌다.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주제를 통해 이땅 위에 예배하는 자들이 하나님께 돌아와 영성의 회복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매시지를 전했다.

바디워쉽과 찬양 그리고 뮤지컬과 말씀으로 진행된 컴백 찬양 예배는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예배자들의 눈물과 마음으로 섬긴 자리였다. 지나가던 행인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찬양했고, 손을 들어 경배하는 모습으로 은혜를 더 했으며 곳곳에서 중보 기도로 예배를 돕는 모습도 보였다.

각 나라의 민족들이 모여 함께 예배한 의미 깊은 자리이기도 했다. 젊은 청년들이 주측으로 이뤄진 컴백은 힘들고 위험한 이 시대에 신앙의 불씨를 남겨준 자리였다. 이미 내년도 컴백 일정이 8월 26일로 결정 되었으며 더 많은 교회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믿는 자들을 부르는 컴백을 통해 성령행전이 쓰여지고 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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