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에서는 지난해 7월 18일 괴한의 총에 의한 사고를 당한 오광식씨를 한국의 좋은 환경을 갖춘 병원으로 후송하려고 진행 중이다. 가족과 협의를 마쳤다고 알려왔다.

오광식씨는 현재 HOSPITAL DO SERVIDOR PUBLICO MUNICIPAL에 입원 중이며, 1년이상 장기 입원 환자가 되면서 병원측에서 강제 퇴원을 요구 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요진 회장은 오광식씨의 사고로 인해 집안 형편이 어려워진 가족과의 협의 끝에 환자를 한국으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도움이 되고자 재브라질 기관과 교회들 및 독지가의 협조를 구한다고 전했다. 9월 15일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9월 24일 한국으로 후송하고자 한다고 알려왔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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