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미디어] 2018. 01. 03

 

2018년 신년 하례식을 한인회와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1월 2일(화 11:00) 무궁화 홀에서 가졌다. 정영호 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식순을 이어갔으며 이 자리에는 주상파울로총영사로 새로 부임한 김학유 전부총영사의 부임인사도 함께 겸했다.

인사말에서 김요진 한인회장은 무술년을 맞아 한국적 전통윤리와 민족적 동질성을 생각하고 실천하고 회복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랬으며 한인동포들이 새로이 도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어려운 가운데 새로운 도전을 통해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탁 노인회장은 새해에 동포들 모두의 안녕과 성취가 이뤄지기를 빌었으며 김학유 총영사는 동포들의 많은 경청과 협의를 하겠다고 인사했고 주성호 평통회장은 우리가 나라를 위해 해야 할 일을 하도록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어머니 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함께 오찬시간에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폐회했다.

더 많은 사진 보기. https://www.facebook.com/pg/topnewsbrasil/photos/?tab=album&album_id=931210750370513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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