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8.29

한류문화센터 대표이자 상파울로 시의회 이민자 대표(한국인)인 김유나씨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강사로 초청되었다.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은 제 19회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대회 (KOWIN,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의 세션 토론자로 김유나 대표를 초청했다.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한인 여성 리더 및 주요 초청인사 6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김유나 대표는 이번 여성가족부 대회에서 [ ‘역사의 주체, 한인여성’, 형등을 향한 길 위에 서다. ]라는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인여성을 초청한 가운데 앞으로의 100년에 한인여성이 만들어 가는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는 자리에 강의를 맡게 되었다.

폭넓게는 국내외 한인 여성들의 활동성과 공유 및 과제와 협력방안모색 포럼이자, ‘세계 한인여성, 평등한 미래를 함께 열다’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마련 되었다.

이번 강의는 첫번째 세션으로 [여성독립운동가를 바라보는 해외 차세대의 시각]과 두번째 [ 과거 한인여성들의 활약상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 및 포부] (글로벌여성리더 포럼 1세션: 8월27일(화) 14:00~16:20 중 20분) / 세번째 세션으로 [ 차세대 한인여성리더로서 거주국에서의 활동 소개]와 [국내외 차세대 한인여성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  (글로벌여성리더 포럼 3세션: 8월28일(수) 09:00~10:45 중 15분) 의 강의 방향을 제안했다.

차세대 강사로 초청되어 강단에 서는 김유나 대표는 다방면의 재능으로 많은 곳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개인 방송을 운영하며 브라질 전국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민자 대표로써 한인 사회를 위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자 지난 지난 23일 봉헤찌로 내에서 ‘건강의 날’ 행사를 추진하기도 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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