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8.15
 
 
36대 브라질 한인회 주관으로 8월15일 일요일 오후 14시, 케이스퀘어 루프탑에서 8.15광복절 경축식이 거행 됐다. 이날 행사장에 대거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인회 유미영 부회장과 김원주 차세대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식순을 이어 갔다.
 
이 자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인 신영철 애국지사 자녀 신봄메, 김경념, 김정극 애국지사 후손 김영길, 이금숙(아내), 한철수 후손 한우애, 한준관 한응규 애국지사 한명재 씨가 소개 되었다.
 
문제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를 황인상 주상파울루총영사가 대독 했으며 이어, 홍넬손 한인회장의 광복절 기념사가 이어졌다.
 
다음 순서로 축하 동영상을 상영 했다. (조앙 도리아 ajoao Doria주지사의 축사, 히까르도 누네스 Ricardo Nunes 상파울루 시장, 까를렁 삐그나따리 하원의원 Carlao Pignatari Deputado, 호드리고 삐오베싸로 Rodrigo Piovessano 연방경찰 지청장 등)
 
어머니 합창단의 순서를 맞아 새로 부임한 황인상 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에게 환영의 꽃다발 증정식을 가졌다.
축하공연으로 어머니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곡인 광복의 노래에는 모두가 태극기를 흔들며 합창해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문희 한국전통무용연구소의 축하공연에서는 아이들의 화려한 한복과 함께 최고의 무용을 선사 했으며 이문희 소장의 북춤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연내 박수가 계속 터져 나오는 경쾌함을 선사해 광복의 축하를 더욱 높였다.
 
마지막 순서로 김진탁 노인회장과 유공자 후손들이 무대로 올라가 만세 삼창을 시작으로 객석 모든 한인들의 만세가 울려퍼졌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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