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20.01.15

재브라질대한 체육회에서는 15일 마스터 슈하스카리아에서 19대 한병돈 회장의 이임 및 20대 박경천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모처럼 각 단체 및 동호회인들이 자리를 가득 채운 가운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장정인 홍보 부회장의 사회로 식순을 이어갔다.
한병돈 회장의 이임사가 진행 됐다. 이어 박경천 회장의 취임사도 전달됐다.

한병돈 회장은 지난 4년간 충실한 체육회 업무를 이뤄내 각 가맹 단체들의 규합을 이뤄 냈다. 또한 전국체전 참가에 있어 브라질 동포의 저력을 보여줬으며 선발전을 통해 각 종목 단체의 활기를 높이며 새로운 종목의 발굴을 이뤄 냈다는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한병돈 회장은 체육회의 바탕을 잘 다져 놓은 가운데 보기 좋은 이취임식을 거행한 것에 대해 모두가 보기 좋은 모범을 남겼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취임하는 박경천 회장은 축구협회장 임기내에 모든 공약을 이뤄낸 약속 지키는 회장이란 수식어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관계를 우선으로 여기는 좋은 회장이란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한인 사회 각 단체들과의 관계나 지원에도 동참해와 협력적 구도를 이뤄 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에 인기도 많은 점이 리더감으로 크게 작용하고 인정 받고 있다. 임원단 소개에서 잘하고 있는 임원들을 굳이 바꿀 이유가 없기에 계속해서 봉사해 줄것을 부탁한 배경을 차 후 전했다. 책임감 있게 맡아 봉사해온 임원들과 별도의 추가 임원 구성으로 완벽하다고 스포츠인들은 한 목소리를 높였다.

위트 있는 인사말로 분위기를 끌어낸 한병돈 회장과 패기 넘치는 박경천 회장의 인사말이 화재가 되기도 했다.

2020년의 체육회를 기대해 본다.

사진 https://www.facebook.com/topnewsjornal/posts/25041482064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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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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