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20.02.19

브라질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단장 오창훈-용인태권도장) 과 브라질 태권도 리가Liga(김요진) 그리고 Rio de Janeiro 히오 지 자네이로 브라질 태권도 연맹(김용민 사범(9단)-회장 Alberto Cavalcante Maciel Junior)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여 브라질 18개주 순회 태권도 세미나를 열고 있는 가운데 대단한 호응을 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히오(Rio de Janeiro)를 비롯 3군데를 제외한 나머지 일정을 마친 가운데 무도인들의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알려왔다.

이번에 시범을 보인 김성근 사범(5단, 우석대, 비가비 컴퍼니 소속)과 봉재훈 사범(5단, 우석대, 비가비 컴퍼니 소속)이 이번 세미나를 위한 한국에서 파견 되었으며 앞으로 두달 동안 브라질 태권도인들에게 품새, 기본동작, 기본 발차기, 겨루기, 시범을 가르쳤다.

시범단을 이끌고 있는 오창훈 단장은 현지에서 큰 호응을 모으고 있는 태권도 열풍이 한인 청소년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라고 있다. 무엇보다 핸드폰에 중독된 습관을 고쳐가며 자신의 몸을 균형있게 운동시키는 태권도가 큰 인기의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이런 효과를 현지인들은 진작에 알고 있으며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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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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