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확정자가 발생한 가운데 마스크 구매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동양인의 마스크 착용이 브라질인들 눈에 심리적으로 오히려 부작용으로 드러날까 염려하는 분들의 의견도 높습니다.

현재 마스크와 손 세정제, 특히 휴대용 크기는 거의 찾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가격도 전보다 많이 올랐고 마스크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는 전문용 N 95 모델명을 구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에서는 KF90 모델명이 해당 마스크로 보개가 되었지만 브라질에서는 3M사에서 제작한 마스크를 적당하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계신 분께서는 공유 바라며 판매처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브라질에서도 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주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악수하는 부분도 양해를 구하고 눈인사로 대처하고 있다고 소개함으로 큰 실례가 되지는 않지만 우리 한국인이 브라질인에게 먼저 대하는 처세에 조심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손 씻는 습관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또한 제채기나 기침도 가려서 하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잘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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