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20.03.13

기획 취재 – 제네시스 비즈니스 브라질-컨설팅 & 종합상사 Genesis Business Brasil(공동대표 전홍구)에서는 3월 13일(금14:00) 아프리카 경제 연합의회(아프리카 12개국) 상임이사인 후이 무까제 Rui Mucaje와의 사업 미팅을 이티오피아 영사관 겸 연합 경제의회실에서 가졌다.

전홍구 공동대표는 이번 미팅에서 한국의 AI기술(S.FC-MHC)이 접목된 농업 사업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으며 아프리카에 필요한 농업 기술의 획기적인 성과를 끌어올 것으로 기대 했다. 이번 사업은 12개의 국가에게 다시 설명회를 전달할 것이며 참여 희망 업체와 체결을 맺을 계획이다. 제네시스 사는 추진 사업안을 제출하도록 요청 받은 단계이며 2차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계약을 논의 하게 된다.

제네시스는 3년간 준비한 사업안의 일부를 이 자리에서 소개했으며 후이 상임은 계속적인 사업적 파트너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네시스에서는 2가지 추가 사업안을 정리해 브리핑을 갖기로 했다. 이번 주 사업으로 소개한 농업사업은 브라질과 아프리카의 체인망을 여는 거점으로 이미 한국과 독점 체결 논의를 마친 상황이다. 제네시스 사는 이번 아프리카의 시작과 병행해 상파울로를 시작으로 브라질 전국에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무실에는 여러 국가의 전통 조각상과 그릇 등 문화를 알수 있는 장식으로 가득 했다. 아프리카를 소개한 책자들은 브라질에서 발행했으며 많은 브라질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특히, 이색 사업이라고 볼수 있는 문화는 누가 먼저하냐에 따른 독점 사업이라는 점에 큰 관심이 높다. 자국을 홍보하는 것이기에 더 가치가 높다. 그런 이유로 국가들은 그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 점에 이미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뿐 아니라 선진국가에서는 많은 투자를 들이고 있다. 지금 한국의 케이 문화와 같이 아프리카의 12개 나라가 그렇다.

후이 상임은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는 55개의 나라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12개의 나라가 브라질에서 함께 경제 사업에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미지의 세계가 아닙니다.  물론 그전에 아무것도 없던 밀림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신도시 신인프라 구성을 이뤄내기가 쉬웠습니다. 아프리카는 5G 상용화가 이뤄질 정도로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빈부의 차이는 크지만 엄청난 자원으로 사업적 능력이 뛰어 납니다. 저희는 브라질과의 사업적 연결을 진행하던 중에 한국과의 좋은 사업 파트너로 성장할 것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12개 국가 경제 의회는 무궁무진한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자리가 서로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 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제네시스 전홍구 공동대표는 브라질 시장의 매력은 네트워크의 바탕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사업에 조심스런 한발을 내딪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아직도 준비해야 할 업무가 많지만 협약이 이뤄지면 비축해 둔 많은 아이템들을 공개하고 사업 연대를 이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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