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2020.05.26

실황
26일(화10시) 한인회(홍넬손)에서는 권홍식 회장이 기부한 3만헤알(상품권)을 기부 받아 한부모(30-40대) 대상으로 300헤알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24명이 받아갔으며 가족상 사랑의 쿠폰과 겹치지 않는 가정으로 분류했다고 전했다. 신청자 중 3명이 불참해 차후 전달 될 예정이다.

홍넬손 회장은 Betelgeuse(R.Aimores까리나정)에서 기부 받은 280포의 쌀 중 이날 1포씩 전달했다. (현재 100포 남음)

일부 대상자에서는 300헤알의 지원이 큰 힘이 되며 어떤 방식의 내용이든 좋다고 답했다. 일부는 현금 지원이 가능하다면 약 구매, 공과세 지불 등에 도움이 될것 같다고 답했다.

이동 제한령으로 인해 많은 경우의 행사가 오뚜기에서 이뤄지고 있으나 거리두기로 인해 휘스칼의 방문으로 피해를 입을수 있다는 말과 함께 자제해 줄 것을 요청 받았다. 한인회에서는 사과의 말을 전했으며 쿠폰 배부를 통해 나온김에 바로 구매를 하면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업소에 도움이 될수 있겟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홍넬손 회장과 양대중 수석 부회장, 유미영 부회장, 이창만 부회장, 박주성 서기가 수고했다.

5월 26일 박주성 서기는 차후 모든 신청자에게 쿠폰을 전달 했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