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8.27

코로나19로 비만과 정서 불안이 늘어나고 있는 아이들이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었다. 아이들은 이런 상황에 대부분이 핸드폰에 빠져 부모와 다툼이 심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판데믹을 극복하는 이들이 있어 화제다.

오후 시간별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몸을 단련하며 면연력을 키우는 태권 아이들은 모두가 만족하는 코로나 상황을 맞고 있다.

용인대태권도장(대표 오창훈)에 시간별로 기압 소리가 높다. 아이들의 감염 걱정보다 몸과 정신 그리고 힘을 키우는데 더 큰 효과를 두고 부모들의 권장이 늘고 있다.

오창훈 대표는 “ 처음에는 기존 수련생들이 줄어들었는데 다행히 요즘 아이들의 기합 소리가 늘어 났습니다. 집에만 있는 아이들의 다양한 변화에 부모들이 더 걱정을 하고 있어요. 적은 인원을 구성해 시간을 나눠 거리두기를 하면서 운동을 하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변화하는 모습 속에 부모들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격에 부담을 가지고 문의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당연히 이런 상황에서 조절을 해 드리고 있지요. 무엇보다 아이들의 정신이나 몸 관리가 우선이라 저희도 걱정이 됩니다. 여기서 운동하는 아이들이 전보다 더 밝은 모습으로 변화해 기쁩니다.“ 라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도장 내에는 철저한 지침속에 운영이 되고 있었으며 아이들에 대한 운동뿐 아니라 정신 교육까지 함께 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태권도를 통한 코로나 극복이 큰 관심을 얻은 가운데 활용해 볼만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문의 : 3311-6001 / 99736-5046

R. Afonso Pena 305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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