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2020.08.31

상파울루 시 이민자 자문위원회 Conselho Municipal de Imigrantes 에 활동하는 김유나 대표가 ‘연방경찰과의 질의 응답’ 자리를 마련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질의 응답 시간은 영주권과 이민자의 삶에서 가지는 문제들을 주제로 연방경찰 총책임자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의미를 주고 있다.

김유나 대표는 “이민자 대표 모음이 한달에 한번씩 가지고 있습니다. 판데믹의 영향을 포함해 연방 경찰Policia Federal이 문을 닫고 인터넷 연결도 잘 되지 않는 문제들로 많은 이민자들이 특히나 영주권 갱신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제보가 많았습니다. 이번 온라인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라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김유나 대표는 이번 온라인 질의 응답 프로그램을 제시해 안건이 통과 되었으며 9월2일 진행하게 되었다.  현재 이민자 자문회는 10월에 있는 선거로 인해 운영이 임시 중단 된 가운데 인권위와 함께 주관하게 되었다. 김유나 대표는 이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재 연방 경찰이 새로운 싸이트를 운영 중이며 제대로 홍보가 이뤄지지 못한 점 등의 문제를 이번 라이브 진행에서 정확하게 설명하게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행사 Ouvidoria – DPE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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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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