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월요일(17일) 브라질 보건부는 이번 주 토요일(22일)까지 25.000.000 분의 백신을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도착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 18.000.000 분의 옥스퍼드 백신을 만들 재료와 7.000.000분의 중국 백신을 만들 재료가 도착할 것이라 함.
▷ 이와 함께 미국 파이자(Pfizer)백신 도착도 서둘러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이 전 세계로 부터 따돌림 받는 상황에서 브라질의 상황을 악화시켜서 이득이 될 것이 없다는 것을 안 모양입니다. 브라질은 중국의 대두나 육류 수출 대국이기도 합니다.

◈ 브라질 보건부는 오늘 화요일(18일) 6.400.000분에 달하는 백신을 전역에 분배합니다. 여기는 Pfizer 와 Oxford와 CoronaVac 백신 3가지가 있습니다. Pfizer의 경우 많지 않아 영구 장애자와 기저질환자 그리고 임산부와 산후 45일의 산모에게 접종된다고 합니다.

◈ 오늘 화요일(18일)부터 버스 운전사와 수금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 브라질의 신규 항공사 ITA가 이번 주 금요일(21일)부터 항공권 판매를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5대의 Airbus A320을 투입하여 8개 도시를 운항하고, 8월 1일 부터는 6개 도시가 추가되며…. 2022년 6월까지 총 50대의 비행기로 35개의 도시를 운행하게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 ITA 항공사는 Itapemirim그룹사의 첫 이름을 따 ITA로 불리우는데, 넓은 좌석과 함께 무료 수화물 서비스를 할 것이라 합니다.
▷ 시작되는 8곳의 운항 도시는 Belo Horizonte-Confins(MG), Brasília(DF), Rio de Janeiro-Galeão(RJ), São Paulo-Guarulhos(SP), Curitiba(PR) Porto Alegre(RS), Porto Seguro(BA)와 Salvador(BA)입니다.

◈ 어제 월요일(17일)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가 부딴땅 연구소가 생산 중인 [코로나19] 백신 Butanvac의 인체 테스트를 위한 프로토콜 협의와 새로운 자료 제출을 위해 회의를 하였다 합니다. 부딴땅 연구소는 지난 4월 Butanvac의 인체 테스트를 요청한 바 있으나 Anvisa가 제출 자료 부족으로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질에서 자체 생산하는 백신도 테스트를 위해 엄격하게 자료 제출을 점검하는데, 러시아는 백신 등록에 관련한 자료 제출을 대충 하다가 아직 승인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8천만 분에 달하는 [코로나19] 백신을 해외에 기증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미국에는 백신이 충분히 남아돌고 있는 상황임.

▷ 2달 안에 Moderna, Pfizer, Johnson & Johnson과 AstraZeneca 백신이 기증될 것이라고…이 중 AstraZeneca의 옥스퍼드 백신이 6천만 분, 나머지 모두가 2천만 분… # 옥스퍼드 백신은 아직 미국에서 등록이 되지 않았습니다.

◈ 이번 주 금요일(21일) 미국에 불법 입국하다가 체포된 106명의 브라질인들이 추방되어 Belo Horizonte(MG)로 도착합니다.

▷ 바이든은 초기 미국을 불법 입국하려는 자들에게 인도주의적 방침을 취하겠다고 하며 지난 100일 동안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을 중단한 바 있었습니다.

◈ 신분 증명서 없이 미국으로 불법 입국하려는 브라질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만 미국 당국은 18만명에 달하는 밀입국자들을 멕시코 국경에서 체포하였는데 이 중 브라질 사람들이 8.745명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 어제 월요일(17일), 한인복지회 은행 구좌에 [5월 캠페인 모금액]이 입금되었습니다. ▷ 아래 주소에서 캠페인 금액 주신 분과 입금 영수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koreabrazil.net/n_comu/board/view.php?code=20140520212215_7140&p_code=20120222092917_3092&cb_table=20140520214220_6586&wr_no=1115&page=1